청약제도 개편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자 제도 시행 국토부는 출산가구 지원 방안 이행을 위해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및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한다. 이전에는 신혼부부 특공 시 배우자가 당첨이력이 있는 경우나 생애최초 특공에서 배우자의 당첨이력 또는 주택을 소유한 적이 있을 때에는 신청이 불가했다. 앞으로는 배우자가 결혼 전에 청약에 당첨되거나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있다 하더라도 청약을 하려는 대상자 본인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번 청약제도 개편은 저출생 해소를 위한 개편으로 결혼과 출산이 주가 되었다. 부부간 중복청약이 허용되어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면 부부 각자 지원할 수 있다. 민영주택의 경우 배우자의 청약통장 가입..
5월부터는 병원이나 약국 등 의료기관에 갈 때 신분증 챙겨야 한다. 시행 국민 건강보험공단은 5월부터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을 적용할 때 가입자나 피부양자의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0일부터 초진, 재진에 상관없이 병의원에 진료를 받으러 갈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단, 약국은 처방 환자에 대한 본인 확인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병원 등에서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 등록번호만 있으면 진료를 할 수 있어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해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수급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까지는 의료기관이나 약국 등을 이용 시 신분증 제시 요청을 하지 않았다. 정부는 국민건강보호법을 일부개정해 의료기관에서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으로 환자 본인 여부 등을 확인하도록 하고,..
저소득층, 차상위층, 다자녀가구 등 60만원 지원 지원내용 대전시는 대기오염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월 13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에 착수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에 설치된 보일러이며,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용 158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친환경 보일러의 신규 설치 및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친화경 보일러로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세대당 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임차인이 지원 대상일 때도 주택소유주가 임대차 계약서 및 지원 대상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신청하면 동일하게 6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방법 지원을 받고자하는 신청자는 '에코스퀘어'에 접속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거주지 관할 구..
대청호 벚꽃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 길(26,6km)"로 '꽃과 생태와 사람의 조화'를 통해 힐링하는 축제이다. 2019년 처음 개최되어 매년 개최하며 대청호 생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대표 축제이다. 벚꽃길 소개 대전 동구 신상동에서 충북 보온군 회남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517호선을 따라 왕벚나무 가로수길로 조성된 길이 26,6km로 최장 벚꽃길을 자랑한다. 또한, 국립 수목원이 선정한 '아름다운 벚꽃길 2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대청호를 끼고돌면 2시간 정도의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다. 2023년 4년 만의 대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 해에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벚꽃의 조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수준 높고 다..